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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슈]

배우 박보검,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 ‘굿보이’ 첫 방송 앞두고 반가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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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JTBC ‘뉴스룸’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로 배우 박보검이 국가대표 단복 차림으로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날씨 예보에 직접 나선 것인데요.

박보검은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둔 새 드라마 ‘굿보이’의 주인공 ‘윤동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초여름, 새로운 시작이 떠오르는 계절이다. 저도 ‘굿보이’라는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게 됐다”며 밝은 미소로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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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의 주인공 윤동주, 어떤 인물?

박보검이 맡은 윤동주는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특수팀 경찰로, 정의감과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인물입니다. 극 중에서는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난무하는 세상에 정면으로 맞서는 청춘 수사극이 펼쳐집니다.

‘굿보이’는 코믹과 액션, 감동이 어우러진 청춘 드라마로, 박보검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이후 단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전역 후 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죠.


날씨 예보도 박보검답게! 딕션+진정성 돋보인 방송

이날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박보검은 차분한 목소리와 정확한 딕션으로 날씨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 26도로 덥겠고, 동쪽 지역엔 소나기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방에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는 센스 잊지 마세요!”

자외선, 일교차, 소나기 예보까지… 마치 원래 기상캐스터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진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굿보이’ 방송 일정 체크하세요!

📺 첫 방송: 5월 31일(토)
🕥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 방송 채널: JTBC


박보검의 연기 복귀작이자 새로운 도전이 담긴 ‘굿보이’.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진심 어린 인사로 시청자들을 맞이한 박보검의 ‘굿보이’,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날씨] '굿보이' 박보검(Park Bo-gum)이 전합니다 "본격 여름 더위 시작"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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