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지내던 남자의 분노를 폭발하게 만든 범죄 집단의 최후
이혼한 마리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그녀에게 향하는 지질학자 줄리앙 그것은 캠핑수업을 갔던 아들이 실종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침낭과 함께 사라진 아들, 그들은 아들이 돌아올지 몰라 근처 산장에서 지내기로 합니다. 마리는 재혼한 남자 그레그에게 상황을 설명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임신한 것에 화가나 아들이 숨었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의 부탁으로 그녀의 집에 아들 사진을 가지러 온 줄리앙은 사진을 챙기고 현재 진행되는 내용을 알기 위해 경찰서로 향합니다. 줄리앙은 경찰에게 현제 상황에 설명을 듣고 다시 마리의 집으로 가서 비디오 카메라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비디오 카메라에는 아들의 어릴적 모습이 찍혀있었습니다. 줄리앙은 마리가 부탁한 사진을 찾은 후 마리에게 전달하기 위해 다시 산장으로 옵니다. 줄리앙은 그녀의 현재 남편이 그리그의 만나게 됩니다. 줄리앙은 그레그가 자신의 아들을 납치했다고 믿고 그를 다그친 후 그를 경찰서로 끌고 갑니다. 하지만 반대로 잡혀 들어가는 줄리앙, 경찰은 줄리앙은 상황을 설명한 후 그를 석방시켜 줍니다. 줄리앙은 다시 비디오 카메라에 있는 영상을 분석하며 아들의 행방을 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생일날과 캠프 가는 날 있던 똑같은 차를 발견하게 됩니다. 지인의 도움으로 차량을 조회하고 그곳으로 향합니다. 줄리앙은 어느 집 앞에 도착해 집을 조사하지만 모든 문이 잠겨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보니 비디오 카메라에 나와있던 똑같은 차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난로 안에 있는 아들의 침낭 조각, 잠시 후 어느 남자가 집으로 들어옵니다. 줄리앙은 들어온 남자를 가격해 붙잡아두고 아들이 어디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고문을 시작합니다. 그는 결국 아들이 있는 위치를 알아내 찾으러 갑니다. 그는 어느 한 리조트에 도착하고 뒤로 돌아 몰래 들어가려고 합니다. 우연히 열려 있는 문을 찾고 들어가 거기서 골프채를 발견해 들고 갑니다. 그는 어느 강당에서 악당들에게 잡혀 있는 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줄리앙은 부하 한명을 공격해 끌고와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보스는 사라진 부하의 폰으로 전화를 합니다. 보스는 줄리앙은 들어온 것을 알아채고 직접 줄리앙은 집으로 향합니다. 그때 줄리앙은 납치된 아들과 아이를 구출해 밖으로 나갑니다. 줄리앙은 부하에게 뺏은 차이로 탈출하는데 성공하지만 그만 어깨에 총을 맞고 말았습니다. 결국 가다가 기절하고 맙니다. 하지만 때마침 경찰이 도착하여 무사히 빠져나와 아들을 구출한 줄리앙입니다. 하지만 영화는 그가 경찰에 잡혀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평
아버지의 자식을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스토리 라인이 좀 이상합니다. 영화에서 사건이 일어난 이유와 악당이 누구인지에 대한 설명은 나오지 않고 그냥 이 영화는 '아들이 납치됐다', '아빠가 구한다' 이런 식의 영화인으로 진짜 부성애만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만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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