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 '파묘', 극장가에 흥행 돌풍 예고!

 

장재현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과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까지! 빛나는 앙상블

2024년 2월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파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장재현 감독과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풍수, 오컬트, 미스터리! 기대를 뛰어넘는 완성도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상덕(최민식),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속인 화당(김고은)·봉길(이도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이미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장재현 감독의 깊이 있는 고민과 야심

장재현 감독은 "풍수지리에 대한 이야기, 쇠침, 우리 땅의 상처와 트라우마" 등 영화의 출발점을 소개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람들에게 더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까지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한 것에 대해 "우리 조상 중에 누가 좋은 데 누워 있는 거 같다"라고 표현하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의 열연

최민식은 "장재현 감독님 때문에 출연했다"라고 단언하며 감독의 작품 세계에 대한 깊은 믿음을 보여주었다. 유해진은 "장르를 떠나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평하며 시나리오와 감독에 대한 신뢰를 표했다. 김고은은 "오컬트 장르를 좋아하고 감독님의 전작들을 봤다"라고 밝히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도현은 군 복무 중에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파묘', 2024년 최고의 기대작!

'파묘'는 장재현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과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빛나는 앙상블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풍수,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를 결합하여 기대 이상의 완성도를 자랑하며 2024년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파묘는 22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