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10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

 

오컬트 미스터리의 새로운 장을 열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상덕(최민식),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속인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에게 닥치는 기이한 사건들을 다룬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개봉 1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파묘'는 단순한 공포 영화를 넘어, 인간의 욕망과 탐욕,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비극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또한,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은 관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역대급 흥행 기록

 

'파묘'는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7일째 300만, 9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엄청난 흥행 추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삼일절을 맞은 지난 1일에는 85만 1597명을 동원하며 자체 최고 일일 관객 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른 기록이며, 한국 영화 역사상 10번째로 빠른 500만 관객 돌파 기록입니다.

 

팬들의 열렬한 사랑

 

'파묘'는 온라인 상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의 명장면을 재해석한 팬아트는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파묘' 챌린지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파묘'가 단순한 영화를 넘어 문화 현상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스페셜 포스터 공개

 

'파묘'는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팬아트 모티브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 그리고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이 땅을 내려다보는 모습 사이로 보이는 한반도 형상의 하늘이 눈길을 끈다. 이는 '파묘'가 한국적인 소재를 다룬 영화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소입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입니다. 흥행 열풍을 이어가는 '파묘',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