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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홍상수 감독, 김민희 없이 베를린 영화제 참석 : 불륜 논란 속 관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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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이 9년간 불륜 관계를 이어온 배우 김민희 없이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참석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함께했던 과거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홍 감독과 김민희는 다수의 영화제에 함께 참석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2023년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는 시밀러룩을 입고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변화된 관계

하지만 2023년 6월 열린 76회 칸 영화제에는 홍 감독 홀로 참석했고, 이번 베를린 영화제에도 김민희는 동행하지 않았다. 이는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추측하게 한다.

불륜 논란

홍 감독과 김민희의 관계는 처음부터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홍 감독은 이미 1985년 결혼하여 딸을 둔 유부남이었기 때문이다. 2016년 이혼 조정 신청과 2019년 이혼 소송 기각 등 법적 소송까지 이어졌지만, 두 사람은 관계를 지속해왔다.

미래는 불투명

현재 홍 감독과 김민희의 관계는 불투명하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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