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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프리즌 이스케이프 : 천재 수감자의 탈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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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도소든 탈출해버리는 천재 수감자의 기상천외한 탈옥법

1978년 흑인 인종에 대한 차별이 몹시 심한 남아프리카에서 평등을 외치며 인권 운동을 하는 남자 팀이 있습니다. 백인 인권 운동자였던 팀은 인종의 자유와 평등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단지 폭발을 시도하던 중 경찰에 의해 체포되게 됩니다. 그렇게 인종차별을 주장한 이유로 팀은 징역 12년 그의 동료 스티브는 8년형을 선고 받게 됩니다. 이들은 남아프리카에 어느 악명 높은 정치범 교도소에 수감되게 됩니다. 역사상 단 한명도 탈출한적이 없다는 남아프리카에 프리토리아 교도소였습니다. 그날 밤 팀은 이중 강철문으로 이루어진 감옥에 갇혀 기나긴 밤을 지새우게 됩니다. "1일차" 다음 날 팀은 같은 죄목으로 들어온 인권 운동가 아버지인 데니스를 만나게 됩니다. 데니스는 이 악명 높은 교도소에 대해 설명해주며 팀이 감옥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잠시후 팀과 스티브는 항상 탈출을 꿈꾸고 있는 남자 레오나르도의 만나게 됩니다. "23일" 그렇게 감옥에서 12년이한 세월을 보낼 수 없던 팀은 매일 밤 탈출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그는 자물쇠를 뚫어져라 보던 중 기가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것은 나무를 이용해 열쇠를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탈출을 꿈꾸던 세사람은 교도관의 시선을 가로챈 후 팀은 교도관이 차고 있던 열쇠를 뚫어지게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이 보았던 열쇠의 설계도를 제작하고 작업장에서 나무 재료를 챙기기 시작합니다. 잠시 후 교도관이 이들의 커피통을 검사하기 시작하지만 무사히 그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그는 감옥에 들어오자마자 열쇠를 제작하기 시작합니다. 잠시 후 열쇠를 제작한 팀은 자물쇠에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팀은 정말로 나무 열쇠로 자물쇠를 열어냅니다. 그렇게 팀은 감옥 외부 열쇠 또한 제작한 팀은 교도관이 없는 틈을 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되고 또다시 열쇠가 작동하게 되자 모든 죄수들은 환호성을 지르게 됩니다. 하지만 잠시 후 나무 열쇠가 부러져 버리고 모두가 당황합니다. 얼마 후 교도관은 팀의 감옥문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하지만 다행이 팀은 위기를 넘기게 됩니다. 열쇠 제작에 성공한 세 사람은 안에서 외부의 문을 열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논하게 됩니다. 이들은 빗자루를 보고 또다시 기가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날 밤 빗자루를 이용해 안에서 외부문을 열기 시작하는 팀, 그리고 마침내 팀은 문을 여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 문을 다시 잠그던 팀은 그만 열쇠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당황한 팀은 껌을 이용해 열쇠를 줍기 시작합니다. 그는 가까스로 열쇠를 다시 가져오는데 성공합니다. 감옥문을 여는데는 성공했지만 이외에도 15개의 또다른 강철문이 존재했습니다. 팀은 매일 밤 동료들의 도움으로 문을 하나씩 열어가며 나무 열쇠를 제작하기 시작합니다. 감옥 밖에 탈출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팀은 의도적으로 치과 치료까지 요청하게 됩니다. 그렇게 감옥 밖에 상황까지 정확히 파악하는 팀, 하지만 다음날 뜻밖에 소지품 검사가 이뤄지게 됩니다. 팀은 컵 안에 두었던 나무 열쇠를 들켜버리게 됩니다. 공포에 질린 팀은 나무 열쇠 위에 사진을 꼽아 절체절명의 위기를 넘기게 됩니다. 그렇게 1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팀과 동료들은 마침내 이곳을 떠나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두려운 나머지 떠나기를 두려워합니다. 그렇게 그날 오후 팀과 스티브 그리고 레오나르도는 비장한 각오로 이곳을 나섭니다. 한편 이 시각 화장실이 막혀 버려 교도관은 창고에서 장비를 가질러가게 됩니다.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채 창고에 숨어 교도관이 올라가기만을 기다리는 세 사람, 그리고 잠시 후 교도관이 창고 위로 올라가려는 순간, 세 사람이 걱정된 인권 운동가의 아버지인 데니스가 이들을 도와주게 됩니다. 천만다행히도 세 사람은 위기를 넘기며 강철문을 하나 둘씩 지나 출구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렇게 마지막 문에 도착한 세 사람, 하지만 마지막 자물쇠가 열리지 않게 되고 세 사람은 절망에 휩싸입니다. 이렇게 포기할 수 없었던 레오나르도는 문을 부수기 시작합니다. 마침내 세 사람은 마지막 관물을 통과하게 됩니다. 1년만에 자유를 만끽하는 세 사람은 미칠 듯이 기뻐하지만 이 시각 세 사람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 한 교도관은 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영화총평

영화는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은 매우 단단한 몰입도를 선사합니다. 게다가 감옥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이 가히 일품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프리즌 이스케이프 영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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