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 줄거리 및 후기

오늘은 영화 '30일' 영화 줄거리와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로맨스코미디이긴하지만 억지로 웃기려고 하지 않고 상황 상황에 실소가
나오는 영화이다.

강하늘과 전소민의 뭔가 러블리한 매력과 자체의 아름다움이랄까
그런 모습들이 참 보기 좋은 영화인것 같다.

줄거리

이 영화는 처음부터 강하늘(노정열 역)과 전소민(홍나라 역)은 이혼을 준비하면서
시작됩니다.

정열은 가난한 집안의 고시생이었고 나라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정열이 나라에게
결혼 전부터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두 사람의 부모님들은 자기 자식이 손해라면 더욱 이혼을 부추깁니다.

그 후 두 사람은 법원에서 이혼조정기간을 선고 받고 운전을하면 돌아가던 중 차안에서
말싸움을 벌이다 차 사고가 납니다.

그래서 한 사람도 아니고 두 사람 모두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마는데

그래서 주위 친구들과 가족들은 두 사람의 기억을 돌아오게하기 위해 조정 기간이 끝날때까지
같이 살게합니다.

같이 살아가는 동안 조금씩 처음 연애하는 기분으로 돌아가는 듯하지만
나라가 이혼 합의 전에 던졌던 야구공 때문인지 정열의 기억만 돌아오는데......

후기

이 영화는 누구나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이고 뻔한 사랑얘기 처럼 다시 사랑한다가 아니고
오픈 결말을 암시하기 때문에 더욱 매력있는 영화라고 난 생각한다.
참고로 이 영화는 쿠키가 2개 있다. 보실 분은 끝까지 남아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