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맨 : 세계 최강의 암살자

은퇴 후 조용히 여행지이던 최강의 암살자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던 전직 킬러 라이언, 그는 킬러 생활을 정리하고 조용히 여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의 앞에 한 남자아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일을 구걸하는 아이를 냉정하게 지나칠 수 없는 아이언은 일거리를 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잠시후 이 아이의 어머니를 마주하게 됩니다. 라이언이 자신에게 일거를 줬다는 사실을 알리는 '도니', 도니의 어머니는 고마운 마음에 그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게 됩니다. 그리고 도니는 받은 돈 만큼 열심히 일을 하게 됩니다. 라이언은 도니의 저녁 식사 초대에 응하게 되고, 항상 어둠의 세계에 있던 그는 이들을 통해 잊고 있던 따뜻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이곳의 주민들을 괴롭히는 갱단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들은 한달에 한번씩 나타나 젊은 여자들과 돈을 약탈해버리는 무자비한 악당들이었습니다. 그 시간 도니는 라이언을 도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갱단들이 모는 트럭에 도니가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 순간 라이언이 갱단들이 트럭에 돌을 던져 사이드미러를 맞췄습니다. 라이언이 던진 돌에 갱단들은 제대로 화가 나버리게 되죠, 라이언을 따라간 이들은 결국 순식간에 아이언에게 정리가 되고 맙니다. 그리고 숨어있던 갱단 1명은 무언가 잘 못 건드렸다는 것을 눈치채게 됩니다. 도니를 집으로 데리고 간 라이언은 도니의 어머니에게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라이언은 그녀로부터 갱단들이 저지르고 있는 일들을 듣게 됩니다. 이들을 지원하고 있는 보스 '리'에게 라이언은 소식이 전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라이언을 잡기 위해 킬러들의 보내게 되죠, 이들을 손쉽게 제압해 버립니다. 그리고 라이언은 이들과의 전쟁을 준비하게 됩니다. 사실 리가 라이언을 죽이려는 이유는 그의 부모가 아이언에게 죽임을 당했던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 리는 라이언을 추적해 왔지만 그동안 그를 찾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라이언을 잡기 위해 모든 갱단들을 마을로 보내게 됩니다. 가슴속에 있는 박혀있던 장치를 꺼내 어디론가 신호를 보내는 라이언, 그렇게 라이언은 갱단들을 한 명씩 해치우기 시작합니다. 은퇴한 세계 최고의 아이언에게 이들은 상대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라이언이 집으로 돌아왔을때 젠티는 공격을 당한 상태였고 아이들은 그들에게 납치당한 상태였죠, 그 순간 벽에 걸려있는 휴대전화에서 연락이 옵니다. 그렇게 라이언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해적선으로 향하게 됩니다. 라이언은 납치되어 있던 아이들을 구해낸 뒤 총 한 자루를 건네주게 됩니다. 배에 타고 있던 갱단들을 어렵지 않게 처치한 라이언, 그리고 라이언은 현역 시절 이용하던 거래소에서 근처에 있던 1급 저격수를 100만달러에 고용하게 됩니다. 그는 툭툭이를 타고 적들의 아지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1층부터 갱단들을 처리하던 그는 마침내 옥상까지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갱단 두목인 리와 영상통화를 합니다. '리' 아이의 목숨을 가지고 거래를 한다. 하지만 단숨에 적들을 처리해버리는 라이언, 라이언은 리가 있는 클럽으로 그를 쫓아갑니다. 그리고 고용된 시간이 끝난 저격수는 남자아이가 마음에 걸려 그를 조금도 도와주기로 합니다. 클럽에 도착한 라이언은 기사에게 돈을 주며 클럽 경비원에게 돈을 나눠주라 합니다. 그렇게 무사히 클럽에 들어온 기사는 경비들에게 지폐를 나눠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잠시후 클럽으로 향하는 라이언, 사실 기사가 나눠준 지폐속에는 초소형 폭탄들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클럽 안은 혼비백산하며 라이언은 이 틈을 타 갱단들을 처리해 나갔습니다. 이들을 모두 처리한 라이언은 마침내 리의 방으로 다다르게 됩니다. 라이언을 죽이려던 순간 잡혀있던 도니가 벽에 걸려있는 활로 리를 공격하게 됩니다. 그렇게 리를 처리한 라이언은 클럽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로부터 몇달 뒤 라이언은 자신을 도와준 기사에게 고마움을 느껴 거액의 돈을 감사의 표시로 건네주고 사라지면 영화는 끝이 납니다.

 

리뷰

오늘의 영화는 하필이면 은퇴후 여행중이던 세계 랭커 암살자를 실수로 건드려서는 범죄조직들의 최후를 다룬 영화였습니다. 이용하는 주인공의 통쾌한 액션이 돋보였던 영화 메시지 맨이었습니다. 영화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