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시작되면 절대로 멈출 수 없는 영화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911 긴급전화 센터에서 일화는 조 베일러 사실 LAPD 소속이었던 조는 총기 사고로 인해 이곳으로 옮겨지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 이곳의 환경에 조는 항상 예민해 있습니다. 한편 그는 딸 페이지를 너무나 그리워 하지만 아무때나 그녀를 볼 수 없는 매우 안타까운 상황에 있습니다. 잠시 후 업무에 다시 복귀한 조는 조금 이상해 보이는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바로 그 순간, 전화 속 넘어 여성이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한 것을 직감한 조, 전화 한 여성(에밀리)은 납치를 당한 상황이며 이 사실을 조에게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점점 긴박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때 딸 페이지에게서 전화가 울리는 도중 에일리 전화는 끊기게 됩니다. 조는 바로 순찰대에게 이 사실을 알립니다. 그리고 잠시 후 하얀색 밴을 발견한 순찰대 전화로 넘어의 소리만으로 상황을 전달받고 있는 조는 엄청난 초조함 속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차량안에는 에밀리는 타고 있지 않았고 조는 속이 타들어가고 있었고, 잠시 후 에밀리의 집 전화번호를 보게 됩니다. 그 후 그녀의 집에 전화를 겁니다. 그녀의 집에는 에밀리의 딸 애비와 그의 동생 올리버가 있었고 조는 애비와 전화를 하며 차량의 번호판과 에밀리의 남편 헨리의 정보를 얻게 됩니다. 조는 전화를 끊고 바로 경찰에게 차량의 정보를 넘긴 뒤 에밀리의 집에 경찰을 보낸 조는 경찰과의 연락을 통해 에밀리를 찾았는지 물어보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는 답변만 들었다. 잠시 후 숨 돌릴 틈이 생긴 조는 조금 받지 못한 이혼한 부인에게 전화를 걸어지만 조를 반기지 않는 그의 아내 조 베일러는 절망했다. 하지만 감정이 추스러지지 않은 상태에서 조는 에밀리의 남편 헨리에게 전화를 걸게 된다. 조는 헨리에게 분노를 표출하여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 가는데, 그는 친구 락을 통해 헨리의 집을 뒤져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에밀리의 딸 애비에게서 전화가 걸려오는데 조가 보낸 경찰들이 에밀리의 집에 도착한 것이었지만 전화기 너머 속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충격적이기도 애비의 동생 올리버가 큰 부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분노한 조는 바로 헨리에게 전화를 걸어 당장 자수할 것을 권유합니다. 그리고 이내 에밀리의 연결된 조, 조는 그녀에게 핸드브레이크를 작동 시켜 차가 급정거 할 수 있도록 제안하게 됩니다. 잠시도 위치를 파악한 조는 바로 그녀가 있는 곳으로 경찰을 보냅니다. 그리고 벽돌을 사용해 헨리를 공격할 것을 지시하는 조, 하지만 잠시 후 조는 그녀로부터 소름끼치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충격적이기도 올리버를 다치게 만든 사람은 헨리가 아닌 에밀리였던 것이었습니다. 이제서야 그녀가 정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은 조 베일리, 잠시 후 헨리의 집에 도착한 친구 릭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이제서야 헨리가 아내 에밀리는 데리고 정신병원에서 향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된 조, 모든 사실을 알게된 조는 멘붕에 빠져버립니다. 잠시 후 조는 헨리에게 전화를 걸지만 이내 그와의 전화가 끊겨 버리게 되고, 바로 그 순간 또다시 에밀리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에밀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내릴까 두려웠던 조는 서둘러 경찰들을 보내게 됩니다. 그는 온 힘을 다해 그녀를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조는 자신의 얘기를 에밀리에게 얘기합니다. 사실 조는 근무도중 사람을 죽였고 이 사건으로 인해 긴급센터 부서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일이 재판이었다 조는 친구 릭에게 거짓 증언을 부탁하고 감옥에 가지 않으려 했지만 죄책감에 시달리던 조는 에밀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결국 자신의 죄를 인정하게 됩니다. 잠시후 에밀리가 있는 곳으로 경찰이 도착하게 됩니다. 조의 진심이란 노력으로 인해 에밀리는 구출되게 됩니다. 게다가 잠시후 부상을 입은 올리버까지 구해냅니다. 그렇게 사건을 무사히 해결한 조는 거의 기절하기 일보직전이었지만, 잠시후 거짓증언을 부탁한 친구 릭에게 전화를 거는 조, 그리고 자신의 죄를 부인하려했던 조는 친구에게 진실을 말하길 부탁하며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리뷰
이 영화는 남자주인공의 소름끼치는 감정연기와 심리적인 묘사가 압도적인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으며, 2시간의 러닝타인되나 단 1초도 긴장을 풀 수 없는 엄청난 긴박감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배우의 연기력은 말할것도 없으며, 극강의 긴장감과 반전까지 담고 있는 영화 더 길이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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