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요청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훈과 구교환의 유쾌한 무대 인사 해프닝, 관객 환불 요청 사건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탈주'의 무대인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제훈과 구교환은 상영 후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재미있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뜻밖의 관객 반응 이제훈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떻게 재밌게 보셨나요?"라고 물었고, 대부분의 관객들이 "재밌게 봤다"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한 관객이 "아니요"라고 크게 답변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었습니다. 이제훈은 당황하지 않고 "재미없으셨어요? 한 번 더 보면 재미있을 거예요"라고 유쾌하게 응대했습니다. 하지만 관객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환불받고 싶어요. 서울숲에서"라고 외쳤습니다. 이 뜻밖의 요청에 이제훈과 구교환 모두 순간 당황한 듯했지만, 이내 이제훈은 재치 있게 "그럼 제가 이.. 유재환,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 "코인 투자로 10억원 손실"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35)이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 출연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일부 금전 갈취 혐의를 인정했다. 유재환은 인터뷰에서 "코인 투자로 10억원을 잃었다"는 충격적인 고백도 했다. 카라큘라는 먼저 유재환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연예 기획사 대표 헨도를 만났다. 헨도는 "유재환의 인스타그램 초창기 글을 보고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 처음에는 작곡비를 받지 않고 무료로 해준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130만원 등의 금액을 요구했다"며, "나도 130만원을 입금했지만, 완성곡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헨도는 이어 "유재환이 피해자들 단톡방에 들어와 고소와 고발을 무기로 협박하기도 했다"고 폭로하며 해당 단톡방 메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