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이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의 죽음과 관련된 논란 MBC 기상캐스터로 활발히 활동하며 감동을 선사했던 故 오요안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후, 그녀의 죽음과 관련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특히 고인이 사망 전 남긴 SNS 게시물이 재조명되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는데요. 이 게시물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여운을 남기며 리플과 공유를 통해 화제가 되었습니다.SNS 게시물 재조명오요안나는 지난 2022년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술관 관람 후기와 함께 한 포스트카드를 공개했습니다. 포스트카드에는 "그래,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일도 있을 거야. 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니니까 그럴 때마다 네 탓을 하지 마. 개 같다 욕하고 싸가지 없이 살아. 알았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이 문구가 그녀가 직접 작성한 것인.. 故 최진실 숭고한 도움, 밀양 성폭행 피해자를 향한 손길 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 이 사건의 가해자들에 대한 신상 폭로가 온라인상에서 이어지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 와중에 배우 고(故) 최진실 씨가 피해 여중생에게 당시 경제적 지원을 해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4년 밀양 성폭행 피해자에게 도움을 줬던 최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되었습니다. 이 글에는 과거 최진실 씨가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한 건설사로부터 품위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3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을 때, 그녀의 변호를 맡았던 강지원 변호사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최진실 씨는 가정폭력의 피해를 입고 이미지가 나빠..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