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 신작 "환혼" 홍자매 흥행 파워 기대!

환혼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로맨스 활극 입니다.

 

 

등장인물

 

드라마 '환혼'은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로,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 다수의 히트작은 내놓은 홍자매와 김비서가 왜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만나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18일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률 5.2%로 산뜻한 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드라마 '환혼'은 첫회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거대한 검은 여기와 하늘에 내리치는 번개 등 환혼술이 펼쳐지는 장면은 화려한 컴퓨터 그랙픽(CG)으로 판타지 세계를 만들어내었고, 박진과 낙수가 맞붙은 장면은 마치 무협영화 같은 분위기를 풍겨내었습니다. 

 

그리고 정소민, 유준상, 이재욱 등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는 현실과 동떨어진 판타지 소재의 이질감을 덜어 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환혼'은 아직 생소한 장르에 대한 진입장벽이 있어서 이를 과연 넘어설 수 있을지가 큰 숙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드라마가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인지라 저는 이런 색다른 컨셉의 영화나 드라마가 많이 나오는 것이 더욱 많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어서 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