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배우 근황 : 개막식 달라진 모습 건강 이상설 재점화..

 

배우 안성시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안성기 배우님의 건강상태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서울 강남고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배당해 감독의 40주년 기념 '배창호 감독 특별전'에서

배우 안성기님이 등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전과는 달리 잔뜩 부은 얼굴로 나타난 안성기 배우는 김보연의

부축을 받으며 등장해 건강 이상설이 나돌기 시작합니다.

 

지난 7월 영화'한산'에 등장했던 안성기 배우의 모습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안성기 배우님은 조선일보를 통해 혈액암이 발병해 1년 넘게 투병 중인 사실을 직접 밝히셨습내다.

 

그는 인터뷰에서 "항암 치료를 받고 최근 건강이 좀 나아져 외출할 수 있었다"라며 "지금은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다만 가발을 벗으면 민머리라며, '한산' 무대 인사 또한 이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당분간 작품 활동은 어렵겠지만 "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안성기 배우님이 혈액암 투병을 잘 이겨내시고 다시 한번 국민배우의 모습을 하루 빨리

브라운관을 통해서 건강해진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