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오브스톤 액션영화 줄거리 후기!

넷플릭스가 요번에 액션영화를 한편 개봉했는데 이 작품의 주인공이 원더우먼의 주인공인 갤 가돗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전에 레드 오티스에서도 활약했던 갤 가돗인 만큼 이번 영화도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한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So so 였던 것 같습니다.

 

작품의 줄거리는 MI6 현장 요원을 뒤에서 서포트 해주는 IT요원(레이첼)이 현장으로 출동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보이는

동시에 동료들을 지키는 맹활약을 펼칩니다.

 

알고보니 레이첼이란 요원은 차터라는 세계를 지키는 비밀단체의 요원이었으며 이 차터는 하트라는 최첨단 양자

컴퓨터를 이용해 세계평화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하트는 세계를 지키기 위해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설계하며 요원들은 하트가 시키는데로 임무를 수행해야합니다.

하지만 레이첼은 그 이상적인 결과인 혼자 도망치라는 걸 무시해버립니다. 그 하트의 지시를 무시한 결과는 최악으로 치닫게 되며

 

여러가지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파커란 놈이 나오는데 이런 영화는 뭐 악당놈이 들쑤시고 다니는걸

주인공이 막는다 이런 식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영화가 참 갖출건 다 갖춘것 같은데 뭔가 시선을 확 사로잡는 요소가 좀 부족한 것 같으며 스파이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장면이나 오락적인 재미가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흥미진지한 첩보 액션물을 기대했던 사람들이라면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실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