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이슈]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와 키르기스스탄 국경 지대에서 잇따른 지진 발생...

728x90
반응형


로이터 통신이 독일지구과학연구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오전 7시 27분쯤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와 키르기스스탄 국경 지대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지진은 북위 41.15도, 동경 78.79도에서 발생하였으며, 깊이는 10킬로미터에 이릅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해당 지진은 중국 신장지구 아이콜 마을에서 서남서쪽 122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5.7의 지진으로도 관측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진은 지난 23일에도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에 이어진 것으로, 이로 인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기록한 지진 규모는 5.8이며, 진원의 깊이는 9킬로미터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지진 발생은 해당 지역에서 최근에도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언급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인해 신장 위구르자치구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안전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이러한 지진 활동에 대한 주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당국과 국제 지진 관측 단체들은 피해 최소화 및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상황 변화에 대한 주목이 필요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안전에 최대한 신경쓰며 대비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