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랙션2 리뷰 및 후기

오늘은 익스트랙션2에 대해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2는 1편이 나온지 근 3년만에 공개되어졌는데요. 1편에서 총맞고 죽은 줄 알았던 타일러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다시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옵니다.

영화는 총을 맞고 죽을 뻔한 타일러를 1편에서도 활약했던 닉이 어떻게든 살릴려고 노력해서 결국 살려냅니다. 닉은 타일러를 은퇴시켜 편안한 노후를 보내게 만들고 싶었지만 타일러는 그러한 인생을 살지 못하나 봅니다. 어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타일러는 다시 용병으로 임무를 맡아 험난한 인생이 다가옵니다.

액션

익스트랜션2는 1과 같이 액션은 정말 극찬이 쏟아진다. 1편이 대다수와 전투가 주라면 2편은 대규모와 소수 정예의 액션 조합을 기가막히게 버무렸다. 초반 감옥에서의 전투는 카메라 무빙이나 배우들의 액션 합들이 기가 막히게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 영화는 롱테이크로 촬영을 진행해 액션의 물 흐르듯이 흘러간다.

후기

이 영화는 1편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물론 타일러의 가족사가 엮여있긴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겨도 되는 부분이다. 그저 시원시원한 액션을 즐기면 되는 영화이다

액션을 좋아한다면 넷플릭스에서 보는 것을 추천 드려요 3편 제작도 확정이 되었다고 하니 새로운 액션 시리즈물로 거듭나갈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