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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엘리멘탈 : 픽사가 또 한번의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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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그 영화의 대해서

예전 픽사에서 만들었던 인사이드 아웃이란 영화는 기쁨, 슬픔, 화 등 감정과 관련된 캐릭터들이 등장했었다.

하지만 엘리멘탈은 불, 물, 바람, 흙의 원소가 캐릭터가 등장한다. 판타지로 따지면 각 원소의 정령들이다.

 

4개의 원소들은 엘리멘탈이라는 시티에 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불인 앰버와 물인 웨이드가 엘리멘탈의 주인공이다.

엠버 가족들은 엘리멘탈 시티에 정착해서 불 원소들을 위한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딸인 엠버가 가게를 이어가려고하는 과정에서 

물 웨이드를 만나면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처음에 봤을 때는 물과 불이 사랑을 한다고..??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하지만 물의 원소인 웨이드는 잔잔하고 부드러움으로 불 원소인 엠버의 

마음을 문을 조금씩 파고든다.

 

그리고 픽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답게 사람을 마음을 달콤하게 만드는 멋진 말들과 픽사만의 상상력을 더해 더욱 아름다운 장면들을 

많이 만들어주었다.

 

영화 후반으로 가면 사랑도 중요하지만 엠버의 꿈을 찾아가는 모습도 잘 나타내어주고 있으며 한국계 감독인 피터 손의 자전적 스토리와 

그의 상상력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장면과 어떻게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미가 엘리멘탈을 통해 잘 어우러지고 있는 영화이다.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에 연인과 가서 보면 당연히 좋고 가족들과 함께 보러 가더라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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