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랙션 줄거리 및 결말

EXTRACTION

온갖 역경을 딛고 목표물을 구해낸다는 주제의 후속작이 공개된 이후 이전 스토리에 관한 관심이 뜨거워져 전편의 이야기를 다루어 볼 예정이에요!

영화 EXTRACTION은 Ex와 tract를 합한 말로써 추출 혹은 어디 출신을 의미한다. 영화에서도 보면 주인공인 타일러(크리스 햄스워즈)가 아이를 구해내는 과정을 풀어내고 있으므로 이 상황을 압축작으로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익스트랙션 줄거리

영화는 시작하자 마자 심하게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심하게 상처 입고 고립되었으며 외부에서 지원이 없으면 빠져나오기 힘든 상황... 그리고 이어지는 평화로운 학교의 모습으로 화면 전환

하교를 하고 하고 친구들과 놀다가 늦게 들어간 아이는 집안을 총괄하는 남자에게 늦게 다니지 말라고 잔소리를 듣죠, 그런데 사춘기 아이들이 말을 듣나요... 말 안듣고 밤 늦기 나가 놀다가 봉변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아이의 아버지는 인도 최악의 범죄자였죠, 이 아이의 아버지는 사주라는 자에게 아이를 찾아오라고 명령합니다.

아이를 구할 방법이 없던 사주는 용병을 구해 아이를 구출할 방안을 마련하죠 사주는 팀의 리더인 닉에게 의뢰를 해서, 닉이 타일러에게 할 것인지 물아봤는데 타일러는 기다렸다는 듯이 수락을 하죠

닉과 타일러는 팀을 꾸리고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현 상황을 빠르게 캐치하고 바로 팀을 투입시킵니다. 하지만 상황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초반이는 타일러의 활약으로 적을 전부 무찌르고 아이를 구하는 줄 알았지만 흑막의 세력은 암흑가만이 아니라 지역 경찰들을 포함 모든 이들에게 뻗어있었다....

주변이 아군은 하나없고 의뢰를 맡긴 사주마저 타일러를 노리기 시작하는데.. 결국 사방이 적인 이 상황에서 타일러는 과연 아이를 구출할 수 있을것인가.....

익스트랙션 결말

1편만 보아도 액션의 정수와 호쾌함을 느끼시겠지만 2편을 보아야 뭔가 제대로 된 마무리를 느낄 수 있을거에요. 1편이 떡밥을 많이 뿌려놓았는데 2편에서 모두 회수되는 느낌이라.. 하지만 영화는 무엇하나 나무랄 것이 없는 훌륭한 영화입니다.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