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디그니티(DIGNITY)가 첫 번째 미니앨범 'Digmotion'(디그모션)의 타이틀곡 '식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지난 24일 정식 데뷔한 디그니티는 이번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K-POP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디그니티는 팀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담은 표정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1990년대 Y2K 감성을 담은 청량한 뉴트로 콘셉트는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이번 앨범과 무대를 통해 디그니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타이틀곡 '식혀'는 디그니티의 데뷔를 알리는 곡으로, 발매 직후부터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청량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1990년대 뉴잭스윙을 접목한 화려한 군무와 중독적인 멜로디는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식혀'는 사랑에 빠진 이의 마음을 더운 날씨에 비유한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1990년대 힙합 레전드 아이콘인 듀스를 오마주한 만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디그니티는 지난해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팀 1시로 출연해 탄탄한 실력과 팀워크를 입증한 5세대 대세 신예 보이그룹입니다. '피크타임' 이후 일본과 필리핀 등 해외에서 먼저 러브콜을 받아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이번 정식 데뷔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그니티는 오늘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 중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디그니티의 무대와 콘텐츠가 K-POP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그니티의 정식 데뷔 무대는 오늘 오후 5시 '뮤직뱅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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