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옵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희진 어도어 대표 단톡방 '풋옵션' 논란 : 농담 vs 진담, 진실은?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핵심은 민 대표의 단톡방 메시지인데, 민 대표는 농담이었다고 주장하지만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시도의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단톡방에는 '풋옵션'이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풋옵션은 특정 시점에 특정 가격에 주식을 팔 수 있는 권리입니다. 민 대표는 내년 1월 풋옵션을 행사하여 최소 천억 원을 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민 대표는 "가만히 있어도 천억 원은 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어도어 가치를 떨어뜨려 '빈 껍데기'로 만들고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하여 하이브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라는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민 대표는 이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단순한 농담이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하이브는 민 대표 측근이 공인회계사이고, 이미 M&A 경험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