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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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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의 등불을 밝히다 아스톤 빌라, 5일 열린 브라이튼전에서 0-1로 패하며 2연속 승리를 놓쳤지만, 오히려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빌라의 주요 경쟁자는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승점을 획득하지 못하면서 빌라와의 승점 격차를 7점으로 벌였습니다. 빌라는 남은 두 경기에서 단 한 번의 승리만 거두면 토트넘의 결과와 상관없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놓였습니다. "네가 가라 챔피언스리그"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토트넘은 최근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4경기 중 3번 패하며 상승세를 잃은 토트넘은 빌라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반면 빌라는 남은 두 경기에서 리버풀과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붙게 됩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들..
황선홍호, 꿈깨지다! 치명적 실수와 불필요한 반칙으로 파리행 무산 2024 아시안컵 8강전, 인도네시아에 승부차기 끝 패배2024 파리 올림픽을 꿈꾸던 황선홍호의 발걸음이 아시아 8강전에서 멈췄다. 치명적인 실수와 불필요한 반칙으로 인도네시아에 승부차기 끝 패배를 당하며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이 무산됐다.전반 2 실점, 수비 불안 노출조별리그 3경기 무실점으로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주었던 황선홍호는 8강전에서 무너졌다. 인도네시아 공격수 라파엘 스트라위크의 개인기로 전반 15분에 선제골을 허용했고, 추가 시간에는 수비자들의 간극을 놓친 스트라위크의 추가골로 2점을 내주었다.공격 무력화, 중원 지배권 상실공격 면에서도 황선홍호는 부진했다. 공수 간격이 넓고 전진 패스가 부족했으며, 중원에서의 압박 강도가 떨어져 인도네시아에게 주도권을 내줬다. 인도네시아는 날카..
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 이유는 '손흥민 중용하는' 감독때문? 여름 이적 가능성 제기 토트넘의 히샬리송, 여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6000만 파운드의 높은 이적료로 에버턴에서 이적한 히샬리송은 기대에 어긋나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부상을 딛고 10골을 득점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시 부상을 당한 후에는 침묵하며 존재감이 점점 작아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보다 월등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유는 충격적입니다. 히샬리송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이유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때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절대 신뢰는 공격수 손흥민에게 있습니다. 히샬리송이 부상으로 나갔을 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9번으로 내세웠고 성공했습니다. 또한 히..
영화 드림 리뷰 : 황당 코미디 넷플릭스 추천 기다리던 한국영화 드림이 넷플릭스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농구영화인 리바운드와 축구를 기반으로 하는 드림이 개봉한다고하여 기다렸는데 극장에서는 보지 않고 넷플릭스에 서비스되어 보는 나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홈리스 풋볼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는 점이 호기심이 있었으나 실화인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와 배우들의 연기 호흡에 대해 주목해서 본 것과 코미디 영화로써 볼만한지 관심은 가진 드림 리뷰 시작 영화 드림은 초반부터 코미디에 노력을 많이 퍼부은 듯한 느낌이 납니다. 그런데 실화를 중점으로해서 그런지 빵빵 터지는 그런 웃음이 아니고 가끔 잔잔하게 웃기는 그런 영화 같았습니다. 이 영화에는 홈리스 축구단을 맡게되는 축국 선수 윤홍대(박서준), PD 이소민(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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