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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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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불안 심각히 받아들이고 있지만, 아직 부족해 보이는 정부의 노력 2월 물가 상승률 3% 넘을 가능성… 정부, 과일 할인지원·유통망 개선 등 물가 안정 방안 마련 2월 29일,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제11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 1. 최근 물가 상황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제외) 하락세이지만,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 상승으로 불확실성 증가 2월 물가 상승률 3% 넘을 가능성 2. 주요 품목 가격 상황 사과(29.3%), 배(48.2%), 토마토(23.3%), 대파(22.4%), 딸기(5.4%) 가격 상승 국제유가 상승으로 휘발유 가격 상승세 3. 정부의 물가 안정 방안 과일: 3월에도 사과‧배 등 정부 할인지원 지속 대형유통업체 과일 직수입 제도 개선 상반기 수입과일 관세인하 물량 30만톤 신속 공급 석유류: 3월 1달 동안 매주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 전국 주..
의대 증원 반발, 인턴 사직 라인 진입.... 의료계 혼란 심화될까?? 정부의 강경 대응에 단체행동 대신 개별 사직으로 전환 2024년 2월 14일, 홍재우 대전성모병원 인턴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공개적으로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의사에 대한 시각이 적개심과 분노로 가득한 현 상황에서 더 이상 의업을 이어가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홍 인턴의 사직은 단순한 개인적인 선택이 아닌, 정부의 강경 대응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개별 사직 움직임 확산될까? 홍 인턴 외에도 가톨릭의료원 소속 인턴 등 여러 의료진들이 사직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의료진들이 개별 사직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의료 시스템에 심각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 의료기관은 인력 부족으로 더욱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
[이슈] 주 52시간제 폐지 "주 52시간 근무제 개정 논의.. 어떻게 될 것인가" 당금의 정부가 경직된 주52시간제도를 해결하기 위해 1주 12시간으로 제한된 연장근무 시간을 한달 단위로 유연하게 사용하는 총괄관리제를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주52시간제 폐지는 사실상 말이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사재 사망도 많이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주 52시간제 근무제 적용도 5인 미만 사업장이든 적용되지도 않고 온갖 근로시간 특례 조항으로 최장 주 64시간까지 허용되며 노동자들은 혹사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원래 주 68시간을 근무하였을때는 야근도 당연시 되어었고 자신의 삶이 없었습니다. 저도 일을하면서 야근, 주말 출근, 퇴근을했어도 업무 지시를 받아가며 일을 하여 퇴근 후 그냥 잠만 잤던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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