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재환,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 "코인 투자로 10억원 손실"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35)이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 출연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일부 금전 갈취 혐의를 인정했다. 유재환은 인터뷰에서 "코인 투자로 10억원을 잃었다"는 충격적인 고백도 했다. 카라큘라는 먼저 유재환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연예 기획사 대표 헨도를 만났다. 헨도는 "유재환의 인스타그램 초창기 글을 보고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 처음에는 작곡비를 받지 않고 무료로 해준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130만원 등의 금액을 요구했다"며, "나도 130만원을 입금했지만, 완성곡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헨도는 이어 "유재환이 피해자들 단톡방에 들어와 고소와 고발을 무기로 협박하기도 했다"고 폭로하며 해당 단톡방 메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