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버스터 '괴물' 50만 관객 돌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서울 방문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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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이 마침내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서울을 방문하여 흥행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영화는 일본 실사 영화 중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최근 15년간의 일본 실사 영화 흥행 기록에서도 흥행 TOP2에 올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서울 방문을 통해 "영화 '괴물'이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굉장히 기념적인 순간에 서울에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 영화는 몰라보게 변한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주변 사람들이 의문의 사건에 연루되면서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된다. 많은 스텝들과 캐스팅의 힘이 결집된 결과로 나온 50만 관객 돌파는 이 영화의 성공적인 흥행을 증명하는 순간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여러분들이 극장에 여러 번 가셔서 봐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고 전하면서 영화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괴물'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니, 아직 관람하지 않은 이들은 놓치지 말고 극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기를 권한다. 이 작품은 아트 영화의 흥행 부활을 선포한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