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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위의 꽃을 활짝 피운 루시
루시는 슈퍼밴드에 나왔던 팀인데요 개화라는 곡은 제가 최근에 들어 보게 됐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
추천을 드리기위해 작성을 해봅니다.
팀 구성은 바이올린에 신예란, 보컬 최상의, 베이스에 조원상, 드럼 및 보컬 신광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유튜브로 우연하게 이 노래를 접했는데 처음에 시작하는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저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정말 봄과 잘 어울리는 노래 같았습니다.
이제 봄 다 지나가는 여름에 이 노래를 접하고 매일 출근과 퇴근길을 같이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도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에 다시 한번 봄의 느낌을 되살려보시라고
이 노래를 추천 드립니다.
노래 가사
아른아른 아지랑이 괜히 눈이 부시고
포근해진 얼음은 겨우 녹아내릴 것만 같아
동지섣달 기나긴 밤 지나 헤매었던 발걸음
있잖아 (까맣고 혼자 외로운 날) 그 때가 기억조차 안 나.
포근해진 얼음은 겨우 녹아내릴 것만 같아
동지섣달 기나긴 밤 지나 헤매었던 발걸음
있잖아 (까맣고 혼자 외로운 날) 그 때가 기억조차 안 나.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소리 없이 일렁이며 떨고 있는 초라한 맘은
흐르는 물의 연꽃처럼 전부 멀어져 갈 거야
넌 그저 그 자리에 그대로 (아름다워)
흐르는 물의 연꽃처럼 전부 멀어져 갈 거야
넌 그저 그 자리에 그대로 (아름다워)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e and on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e and on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마음
혼자만 남아 시들지는 않을까
괜찮아 (괜찮아) 언젠가 (언젠가)
파랗게 피어날 거야
나는 그런 널 기억할 거야
혼자만 남아 시들지는 않을까
괜찮아 (괜찮아) 언젠가 (언젠가)
파랗게 피어날 거야
나는 그런 널 기억할 거야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 and on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 and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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