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강야구의 따뜻한 순간 : 정근우와 박용택의 조언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서울고와의 2차전에서 승리하며 8연승을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회식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레전드 선수들은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정근우와 박용택의 따뜻한 조언 임상우가 정근우에게 "처음 야구하는 거 보셨을 때 저 뭐가 좀 부족했습니까?"라고 물었고, 정근우는 "수비"라고 답하며 구체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수비 연결 동작이 조금 서툴더라. 어차피 유격수는 간발의 차이로 세이프되고 아웃되는데 그 동작이 내야 안타를 많이 만들어 줄 것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용택 또한 임상우에게 "수비할 때는 항상 근우 형한테 물어보고 공격할 때도 항상 붙어 있으니까 이런저런 얘기도 하라"며, "진짜 '최강야구'.. 에스파 카리나, 롯데 자이언츠 시구의 비하인드 스토리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가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4년 6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이 경기는 카리나의 데뷔 이후 첫 시구였으며, 많은 팬들과 야구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카리나의 시구 배경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시구의 배경 카리나가 수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부산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이유는 롯데주류와의 광고 계약 때문이었습니다. 김하진 스포츠경향 기자는 유튜브 채널 '뭐니볼TV'에서 이 배경을 설명하며, "롯데주류 측에서 카리나와 맥주 '크러시' 광고 계약을 할 때 시구를 옵션에 넣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출시한 맥주 '크러시(KRUSH)'의 모델로 카리나를 발탁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