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3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 2024년 2월 22일 – 금융감독원 발표 2023년 12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38%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월 말 대비 0.08%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 2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5000억원 감소한 반면,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4조 1000억원으로 2조 1000억원 증가했습니다. 연체율 하락 요인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이 분기 말에 연체채권 매각 등 관리를 강화하면서 연체율이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부문별 연체율 기업대출: 0.41%로 전월보다 0.11%포인트 하락 가계대출: 0.35%로 전월보다 0.04%포인트 하락 주택담보대출: 0.23%로 0.02%포인트 하락 신용대출 등 기타 가계대출: 0.66%로 0.10%포인트.. 서민, 소상공인 최대 298만명 대상 신속 신용회복 지원 금융위원회, 신용회복을 위한 새로운 지원책 발표 2024년, 코로나19로 인한 고금리와 고물가가 겹친 비정상적 경제 상황 속에서 서민과 소상공인들이 불가피하게 채무변제를 연체하게 된 경우, 금융위원회가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용회복 지원책은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발생한 소액(2천만원 이하) 연체가 있었지만 2024년 5월 31일까지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경우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약 298만명의 소액 연체자 중 약 259만명이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약 259만명은 별도의 신청 없이 신용회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지원책은 2024년 3월 12일(잠정)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