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징어 게임' 논란의 출연진 캐스팅.... 과감한 도전인가? 무모한 도박인가?? 2021년 전 세계를 휩쓸었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후속작 '오징어 게임2'가 12월 25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화려한 라인업과 높아진 기대감 속에서 '논란의 출연진'으로 인해 엇갈리는 반응이 일고 있다. '오징어 게임2'의 '리스크 캐스팅' 가장 큰 논란은 탑(최승현)과 오달수의 캐스팅이다. 탑은 마약 전과와 은퇴 선언 후 납득 불가한 컴백으로 비난 여론에 휩싸였고, 오달수는 성추행 혐의로 활동을 중단한 후 '혐의 없음' 판결을 받았지만 여전히 대중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오징어 게임'의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인가? '오징어 게임2' 제작진은 이들의 캐스팅을 통해 '독특한 매력'과 '예상치 못한 연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중은 '논란'과 '이미지 타격'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