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적열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선홍호, 꿈깨지다! 치명적 실수와 불필요한 반칙으로 파리행 무산 2024 아시안컵 8강전, 인도네시아에 승부차기 끝 패배2024 파리 올림픽을 꿈꾸던 황선홍호의 발걸음이 아시아 8강전에서 멈췄다. 치명적인 실수와 불필요한 반칙으로 인도네시아에 승부차기 끝 패배를 당하며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이 무산됐다.전반 2 실점, 수비 불안 노출조별리그 3경기 무실점으로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주었던 황선홍호는 8강전에서 무너졌다. 인도네시아 공격수 라파엘 스트라위크의 개인기로 전반 15분에 선제골을 허용했고, 추가 시간에는 수비자들의 간극을 놓친 스트라위크의 추가골로 2점을 내주었다.공격 무력화, 중원 지배권 상실공격 면에서도 황선홍호는 부진했다. 공수 간격이 넓고 전진 패스가 부족했으며, 중원에서의 압박 강도가 떨어져 인도네시아에게 주도권을 내줬다. 인도네시아는 날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