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강야구의 따뜻한 순간 : 정근우와 박용택의 조언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서울고와의 2차전에서 승리하며 8연승을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회식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레전드 선수들은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정근우와 박용택의 따뜻한 조언 임상우가 정근우에게 "처음 야구하는 거 보셨을 때 저 뭐가 좀 부족했습니까?"라고 물었고, 정근우는 "수비"라고 답하며 구체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수비 연결 동작이 조금 서툴더라. 어차피 유격수는 간발의 차이로 세이프되고 아웃되는데 그 동작이 내야 안타를 많이 만들어 줄 것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용택 또한 임상우에게 "수비할 때는 항상 근우 형한테 물어보고 공격할 때도 항상 붙어 있으니까 이런저런 얘기도 하라"며, "진짜 '최강야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