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돌아온 '저스트 원 텐 미닛',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스페셜한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다
2024년 2월 17일,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팬콘서트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라는 콘셉트, 다채로운 무대와 역조공 선물로 가득 채운 풍성한 공연
'엘리베이터 마스터' 차은우는 이효리의 '저스트 텐미닛' 리메이크부터 첫 솔로 앨범 '엔티티' 수록곡 무대까지 파격적인 선곡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솔로 앨범 타이틀곡 '스테이', '웨어 엠 아이', '유어 더 베스트', '너와 단둘이', '메모리즈' 등을 포함한 전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팬들과의 소통, 깜짝 게스트 등 특별한 순간들
차은우는 객석을 돌아다니며 아스트로 곡들을 선보이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했고, '으누편집숍' 코너, 콜센터 직원 변신 등 흥미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 MJ와 진진의 깜짝 게스트 참여는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감동의 눈물과 진심, 팬들과의 약속
차은우는 "이번 공연은 제 첫 솔로 앨범의 곡들을 포함해 혼자 많은 무대를 보여드린 자리라 저에게 큰 도전이었다. 공연장을 채워 주신 여러분을 보면서 참 다행이었고 행복했다. 언제까지나 음악과 무대로 오래오래 뵙고 싶다.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시는 여러분이 저에게는 늘 1순위이고 가장 빛나는 존재다. 아로하 사랑해"라고 진심을 담은 소감을 전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글로벌 인기 입증, '미스테리 엘리베이터' 투어 공연 이어간다
차은우의 첫 솔로 미니앨범 '엔티티'는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차은우는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미스테리 엘리베이터'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무리
차은우는 첫 단독 팬콘서트를 통해 가수로서의 성장과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그의 활발한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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