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주연 영화 '설계자', 5월 29일 개봉확정! 흥미진진한 티저포스터 공개!!

제작사 영화사 집의 신작 영화 '설계자'가 5월 29일 개봉을 확정하며 흥미진진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강동원이 완벽한 사고 사로 조작하는 청부 살인 설계자로 돌아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이 영화는 독특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티저 포스터에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살인을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고 현장 사진과 기사 헤드라인이 영일의 얼굴로 완성되는 디자인은 드라마틱한 전개를 예고하며, "우연한 사고인가 계획된 살인인가"라는 카피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영일을 지켜보는 '재키'(이미숙), '월천'(이현욱), '점만'(탕준상) 등 그의 팀원들과 함께 "우연이라고 생각해요?"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특별한 관계로 모인 이들 앞에서 펼쳐질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을 암시합니다.

티저 예고편은 일상 속 다양한 사고 현장과 그 속에서 영일이 사고를 조작하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보는 눈이 많을수록 사고를 믿을 사람도 많아지죠"라는 대사와 함께 모든 사고가 조작될 수 있다고 믿는 영일을 중심으로 그의 동료, 의뢰인, 타겟, 그리고 사건에 개입하게 되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특히, 영일의 빈틈없는 설계를 완성해나가는 삼광보안 팀원들, 의뢰인 '주영선'(정은채)과 타겟 '주성직'(김홍파), 사고 처리를 맡은 보험 전문가 '이치현'(이무생), 진실을 쫓는 형사 '양경진'(김신록), 이슈를 만드는 사이버 렉카 '하우저'(이동휘)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영화에 현실감을 더하고 긴장감을 배가시킵니다.

강렬한 액션과 짜릿한 스릴,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반전까지 갖춘 영화 '설계자'는 5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